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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갑자기 제동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여러 스튜디오와 크리에이터들은 회복력을 발휘해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으며, 다시 한 번 '액션'을 외칠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니티의 새로운 인터랙티브 보고서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2021년 주요 트렌드(Top 2021 Trends in Media and Entertainment)”에서는 21명의 업계 전문가가 팬데믹 속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와 즐거움을 꾸준히 누릴 수 있도록 리소스와 기술을 재집결하는 대형 스튜디오부터 인디 크리에이터에 이르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E)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가상 프로덕션, 증강 현실, 사전 시각화, 원격 워크플로, 실시간 파이프라인과 같은 혁신은 더 안전한 제조 현장, 더 창의적인 실험,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및 창작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아래에서는 M&E 업계에 종사하는 네 명의 리더의 견해를 통해 2021년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AR/VR/XR/LBE, 방송, 비주얼 프로덕션 주요 트렌드를 설명합니다.

인터랙티브 보고서 보기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혁신하는 실시간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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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전 시각화와 다양한 프로덕션 단계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실시간 애니메이션 기술이 2021년에는 최종 애니메이션 제작에 널리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긴 하지만, 지난 1월에 개봉한 Unity만을 사용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 수상작인 Windup을 보면, 이미 이러한 제작 방식으로의 과감한 움직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체 퍼포먼스를 캡처하면 렌더링에 의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므로 아티스트 팀이 몇 초만에 모든 디테일을 검토할 수 있게 됩니다. 감독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처럼 즉흥적으로 창의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Super 78의 실시간 애니메이션 시스템인 Geppetto는 Unity 게임 엔진을 기반으로 '인터랙티브 캐릭터' 테마파크 놀이기구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Geppetto는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 이외의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Tim Williams, 인터랙티브 연구 및 개발 디렉터, Super 78

수공예 느낌을 주는 아트와 연결된 경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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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성공을 거둔 가상 콘서트에 이어, 스튜디오와 관객은 현실 세계에서 이벤트를 열고, 또 관람할 수 있게 되더라도 차세대 인터랙티브 실시간 공연을 환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의 페스티벌, 스포츠, 공연에서 관객은 고유한 애니메이션 월드의 일부가 되어 극대화된 유대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르네상스를 맞아 애니메이터들은 각자의 프로젝트에 개성을 더 강화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WolfwalkersKlaus는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보여줍니다. Sony Picture Animation의 애니메이션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그래픽 노블 특유의 그림체를 탐구합니다. 관객은 Dreamworks의 트롤과 Netflix의 윌러비 가족이 보여주는 스크랩북 세상이나 Baobab Studios의 바바 야가 속 페이퍼 컷아웃 세상의 촉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1세대 CG 애니메이션 영화는 차츰 구식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실세계 프로젝트는 시간이 흘러도 건재할 것이며, 새로운 비주얼은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의 기대를 모으리라 예상합니다.

-Maureen Fan, CEO, Baobab Studios

코로나 이후 '뉴 노멀'에 적합한 원격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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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팬데믹에 의한 일상의 변화에도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했으며, 원격에서도 관리 가능한 운영 워크플로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 눈에 띕니다. 

원격 프로덕션은 이동, 물류, 또는 고객 소유 부지와 같은 물리적 공간에 수반되는 비용을 절감하는 막대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사내에 베어메탈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 팀을 원격으로 연결하거나 클라우드에서 완전한 디지털 프로덕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속되는 혁신과 더불어, 특히 5G 기술과 환경적인 혜택을 감안한다면 곧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새로운 원격 프로덕션 기능에 있어 2021년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Benjamin Causse, SVP, 비즈니스 개발 및 고객 관리 |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Deltatre

M+E 프로덕션 모델의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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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스튜디오 프로덕션 모델은 포스트 프로덕션 과정에서 컴퓨터 생성 이미지를 선호하고, 물리적 빌드를 담당하는 아트 부서가 첫날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린 스크린은 포스트 프로세싱에서 씬을 최적화하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기술입니다. 

하지만 게임 엔진 기술로만 만들 수 있는 툴과 프로세스가 적용된 LED 동영상 월 세트에서는 우리가 물리적인 실제와 디지털의 공존으로 향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스튜디오는 제작 과정에 직접 사전 시각화 이니셔티브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문자 언어를 시각화하고 화면에 띄우며, 최종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부서 담당자들과 비전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창작 분야뿐 아니라 재무 모델 또한 이를 통해 기존 파이프라인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실질적인 비용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창의력을 촉진하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Dane Allan Smith, 부사장 - 크리에이티브, The Third Floor inc.

새로 공개된 인터랙티브 보고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2021년 주요 트렌드(Top 2021 Trends in Media and Entertainment)”에서 업계 전문가 21명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2021년 6월 10일 엔터테인먼트 | 7 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