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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2019년 12월 3일 테크놀로지 | 3 분 소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Craftar는 유나이트 도쿄 2019에서 Unity가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에 가져온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스튜디오 중에서는 Unity를 애니메이션 제작 툴로 활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Unity의 실시간 기술을 워크플로에 도입했을 때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애니메이션을 제공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raftar와 같이 미래를 내다보는 스튜디오는 Unity를 통해 제작 과정을 효율화하고 놀라울 만한 성과를 이루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형 PR 회사인 Hakuhodo의 컨설팅 부문을 맡고 있는 Craftar가 제작한 다양한 작품 중에는 Netflix 애니메이션 인그레스(INGRESS) 및 2019년 애니메이션 영화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올지라도(The Relative Worlds)와 같은 세계적인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Craftar의 계열사인 Craftar Studios에서 제작한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올지라도’에는 Unity를 사용하여 몇 가지 까다로운 씬을 처리했습니다. (여기에서 Craftar가 Unity의 NavMesh 기능을 활용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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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Denso Corporation은 Craftar와 협력하여 VR 및 AR 콘텐츠를 자율주행차에 통합하고, 가까운 미래의 스마트 도시에 대한 Denso의 비전을 보여주는 프로모션용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전 과정에 걸쳐 Unity를 사용하여 실시간 렌더링되었으며, VR 또는 일반 영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Unity로 애니메이션 및 VR 콘텐츠 동시 제작

Craftar는 Unity를 사용하여 애니메이션과 VR 콘텐츠를 동시에 제작했습니다. Unity의 실시간 렌더링 기능 덕분에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영화만큼이나 실감나는 작품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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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도쿄 2019의 기조 연설에서 Craftar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쇼이치 후루타(Shoichi Furuta) 씨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Craftar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계와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려 합니다.” Craftar는 “스마트 CG 애니메이션”이라는 비전 아래 실시간 엔진 및 AI와 같은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Unity는 셀 셰이더(cel shader)를 제공하여 Craftar가 풍부한 표현력을 갖춘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유나이트 도쿄 2019에서 발표하는 Craftar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쇼이치 후루타

“Craftar는 당사의 전문성을 Unity에 접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엔진은 곧 삶과 사회의 핵심 동력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는 시대이며, 이로 인해 UX/UI 시장이 엄청난 규모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인터페이스에 우수한 모션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한정된 리소스로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시점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후루타 씨가 말했습니다.

후루타 씨는 혁신적인 Denso 프로젝트로 인해 엔터테인먼트와 자동차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졌다고 설명합니다. “Unity를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과 자동차 산업 사이의 격차가 좁아지고, 비즈니스 또는 기기 간의 장벽을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서로 관련이 없던 이 두 산업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raftar는 Unity를 사용하여 게임과 일본 애니메이션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뿐 아니라 다른 산업들 간의 장벽 역시 해소하고자 합니다.

2019년 12월 3일 테크놀로지 | 3 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