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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XR & XR3에서 Unity for Humanity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보세요

2021년 6월 3일 산업 분야 | 6 분 소요
Cannes XR & XR3 Header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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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칸 XR, NewImages Festival 및 Tribeca Film Festival Immersive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XR3 가상 전시회를 6월 9일~20일, 7월 6일~17일 등 2회에 걸쳐 개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XR3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Unity for Humanity 크리에이터들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XR3는 VR 형태의 생생한 멀티플레이어 아트 쇼케이스인 MOR(Museum of Other Realities)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MOR은 가상 현실을 체험하면서 다른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Unity for Humanity는 Unity Garden에서 열리는 XR3에서 Unity for Humanity 커뮤니티의 다섯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DeepThe Dawn of Art, Agence, The Book of Distance, Corpus Misty 프로젝트가 전시될 예정입니다.

Unity for Humanity Garden featured at Cannes XR
사진 제공: 더크 반 데어 미어

각 프로젝트는 예술, 역사, 기술, 영성, 육체 등 다른 주제를 탐구하지만, 인간의 본질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는 점에서 서로 연결됩니다. 

Deep: 

많은 사람들이 정신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겪는 이 시대에 Deep은 말 그대로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Deep에서 호흡이라는 의식은 마음을 다스리고 즐거운 호흡을 유도하며, 불안감을 제어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라드바우드 대학의 정서 및 정신 건강을 위한 게임 연구소와 협업하여 제작된 Deep은 효과적이고 심도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잠시 칸 XR에서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The Dawn of Art: 

The Dawn of Art에서 쇼베 동굴에 방문하여 인류 최초의 걸작이라 불리는 선사 시대 선조들의 그림 수천 점을 근사한 비주얼과 시네마틱으로 만나보세요. The Dawn of Art는 사용자를 칠흑 같이 어두운 동굴로 안내합니다. 불을 밝혀서 선사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묘사한 선조들의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예술과 이야기는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선사 시대의 이 예술가들은 도대체 누구였을까요? Dawn of Art는 3만 6,000년 동안 보존되고 있는 유산을 남긴 선조들의 작품과 상호 작용하는 놀랍도록 개인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Agence: 

Agence는 AI로 구동되는 영화 같은 경험으로, AI 및 사용자 상호 작용, RT3D에 대한 피에트로 갈리아노의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탐구 활동의 정점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입니다. 갈리아노는 인공 지능이 세상을 영원히 바꿀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여 AI가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이야기는 혁신을 위한 훌륭한 수단입니다. 갈리아노는 Agence 제작에 사용된 '세 가지 창작 요소'를 설명합니다. 그 요소는 각각 영화 제작자의 이야기, 관객의 상호 작용, 머신러닝입니다. Agence는 끊임없이 바뀌는 세상에 반응하는 AI 생명체('에이전트')의 이야기를 매번 독창적으로 전달합니다. 사용자는 Agence와 상호 작용하며, '에이전트'라는 AI 생명체는 사람과 기계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이야기의 세계에 반응합니다.

The Book of Distance:

The Book of Distance는 캐나다의 인종 차별적이고 불편한 역사를 개인적이고 은밀하게 살펴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계 캐나다인들을 지역 사회에서 배제하여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일본인 강제 수용소가 만들어졌습니다. 아티스트인 랜달 오키타가 자신의 할아버지인 요네조 오키타의 이야기를 통해 아픈 역사를 살펴봅니다. 이 경험은 상호 작용, 2D 및 3D 아트와 같은 가상적 요소와 조각, 일본 목판화, 펜과 잉크와 같은 아날로그 요소로 구성됩니다. 가족과 유산을 주제로 한 낭만적인 탐구를 통해 영원한 상실을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Corpus Misty

Corpus Misty는 창의성과 퀴어 정체성, 인간 정신에 대한 명상 경험입니다. 

형형색색의 방울이 주변을 가득 채운 추상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 생생한 다큐멘터리로 매혹적이고 담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주변의 움직임을 통해 전해오는 놀라운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형상이 춤을 추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인간으로서 겪는 물리적 경험이라는 한계를 넘어, 자신을 펨(femme)이라 규정하는 사람의 시선을 통해 정신 건강, 성, 인종, 신앙, 죽음, 정신에 관한 이야기를 고찰할 수 있습니다. 예술가들은 이 흥미로운 세상을 창조하며 숨기는 행위보다는 대중의 지혜를 장려하고 싶어합니다. 이 이야기들은 감추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음 Unity for Humanity 블로그에서는 트라이베카 영화제 2021에 참여하는 유니티 소셜 임팩트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2021년 6월 3일 산업 분야 | 6 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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