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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게임을 활용해 아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두 명의 크리에이터

2022년 4월 7일 커뮤니티 | 9 분 소요
A child performing their breathing exercises with Project Fizzyo in front of a computer.
A child performing their breathing exercises with Project Fizzyo in front of a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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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게임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건강'은 아니듯, 진료 예약이나 치료에서 '재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시간 게임 덕분에 이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세계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의료 분야에 재미라는 요소를 안겨주고 전 세계 수천 명의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두 명의 크리에이터를 소개합니다.

Floreo: 몰입형 VR로 신경 발달 장애 아동의 성장 지원

Flourish(성장)는 어린 아들이 VR(가상 현실)로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처음 본 Vijay Ravindran의 머릿속에 번쩍 떠오른 단어입니다.

Vijay의 아들을 비롯해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신경다양성 아동에게 학습과 놀이는 신경전형 아동들이 느끼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신경다양성 아동은 보통 화면에 표시되는 요소에 집중하기 어렵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 주의가 산만해지기 쉽기 때문에 2D 게임과 앱을 사용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Vijay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ADHD, 불안 장애를 비롯한 신경다양성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에게 놀고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VR 기반 교육 플랫폼인 Floreo('Flourish'를 뜻하는 라틴어)를 설립했습니다.

Image of a child interacting with Floreo on a VR headset and a teacher overlooking their progress.

현실 세계와 맞닿아 있는 메타버스 수업

Floreo의 목표는 신경다양성 인구에게 개방된 포용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메타버스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활용하면 안전한 가상 공간에서 신경다양성 인구가 뛰어놀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환경과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보상이 주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도울 수도 있습니다.” – Vijay Ravindran, Floreo CEO

최초의 메타버스 행동 치료인 Floreo는 임상의가 직접 선별하는 수업들을 계속 추가하여 교실에서는 가르치기 어려운 생활 기술을 신경다양성 아동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Floreo의 수업은 다양한 아동 발달 주제, 사회와 안전과 관련된 기술, 자립 생활 지침, 감정 조절 연습 등을 다룹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눈 맞추는 연습하기, 길 건너는 법 배우기, 식료품점 둘러보기 등이 있습니다.

VR 세계에서 아이들은 학습 과정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추상적인 주제를 쉽게 시각화할 수 있으며, 배운 내용을 실시간으로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임상의를 위한 강력한 툴

Floreo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임상의가 환자를 더 잘 이해하고 환자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원격 의료의 수가 급증하면서 임상의는 환자와 소통하는 데 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Floreo를 활용하면 임상의가 사용자 데이터를 확인하여 어린이들이 메타버스에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나아가 환자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수업 계획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면 치료가 재개되더라도 여전히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바쁜 아이들이나 외딴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유연한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Vijay는 이를 환자와의 상호 작용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하며, "Floreo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Floreo를 원격 치료 시스템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환자와 함께 메타버스에 입장하면 임상의는 Zoom 화면을 통해 환자를 보는 것보다 환자에게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첫 발을 뗀 Floreo의 여정

Amazon 직원에서 선한 영향력을 꿈꾸는 기업가로 변모한 Vijay는 Floreo를 설립하기로 결정한 순간을 회상하며 "아들이 VR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보았을 때 큰 영감을 받았고, 앞으로 5~10년 안에 다양한 분야에서 VR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불과 5년 전의 일이지만 2021년에 Floreo는 17,000건이 넘는 치료 수업을 제공했습니다. 지금 Vijay는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이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Vijay는 현재 Floreo가 의료 기기로 분류되도록 규제 승인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Floreo가 의료 기기로 분류되면 수천 명의 환자에게 수업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으며 Floreo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다양한 보험 정책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보람찬 여정을 바탕으로 Vijay는 디지털 건강 및 웰빙 분야에 진출하려는 다른 기업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전합니다.

"가족과 의료진 커뮤니티와의 끈끈한 관계가 없었다면 Floreo는 결코 성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전문가의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면 어떤 부분에서 가치를 더하고 훌륭한 경험을 구축해야 할지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 Vijay Ravindran, Floreo CEO

Flore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Konglomerate Games: 디지털 건강 및 웰빙 분야의 꿈을 현실로

Jamie Bankhead에게 사회적 영향력 분야에서의 경력은 정해진 길처럼 보였습니다. 대학에서 실무 프로젝트로 언어 치료 게임을 제작한 후 Jamie는 이 분야에 매료되어 Konglomerate Games를 설립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임을 만든다는 접근 방식을 통해 Jamie와 Konglomerate 팀은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틈새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건강 전문가 프로젝트를 실생활에 구현했습니다.

"의료 분야의 전문가 중에서도 특히 어린이들을 치료하는 전문가는 매일 복잡한 문제를 마주하지만, 해결 방안을 찾을 시간도, 필요한 전문 지식도 부족합니다. 그것이 저희가 참여를 유도하는 흥미로운 게임을 제작하는 이유입니다." – Jamie Bankhead, Konglomerate Games CEO

물리 치료를 게임으로 구현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는 Project Fizzyo

낭포성 섬유증 환자는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호흡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많은 아이가 이러한 호흡 운동을 지루하게 여기기 때문에 Project Fizzyo는 Konglomerate와 함께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 치료를 게임으로 구현했습니다.

지시에 따라 활동을 잘 수행하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수명도 대폭 연장할 수 있습니다.

협력사인 Project Fizzyo에서 물리적 기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동안, Jamie와 Konglomerate는 아이들이 열의를 가지고 운동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제작했습니다.

Image of a child performing their breathing exercises with Project Fizzyo.

아이들이 프로토타입 기기를 사용해 호흡을 하면 실시간 입력으로 작용하여 다른 많은 비의료 게임과 유사한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Project Fizzyo의 게임 디자인이 빛을 발하는 지점은 플레이어 각자의 필요에 따라 게임이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Jamie는 "가장 큰 목표는 아이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인데, 일일 호흡 보정과 같은 기능을 통합하여 어린이가 유난히 힘들어 하는 날에도 노력만 하면 언제나 최고 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아직 임상 시험을 통해 모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 단계지만, 이미 아이들과 부모로부터 놀라운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리 치료 시간을 재미있게 느끼기 시작했으며 몇몇 어린이들은 아직 시험 단계인 게임을 플레이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Project Fizzyo의 진행 상황은 미니 다큐멘터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적극적인 환자와 소통하는 진료

낭포성 섬유증 환자를 비롯해 여러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대부분 집에서 물리 치료를 하도록 처방받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피드백이 없으면 낭포성 섬유증을 앓는 아이들의 부모는 진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운동이 결과적으로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인터랙티브 게임은 의사와 부모 모두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제공하므로 아이의 상태가 어떻게 호전되고 있는지, 또는 어떻게 악화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 게임은 중요한 피드백 루프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게임플레이를 통해 데이터가 입력되면 이를 의사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의사는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환자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Konglomerate가 미래를 위해 염두에 두고 있는 다양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Konglomerate는 현재 4개의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며, 새로운 팀원이 합류할 예정에 있어 팀의 미래는 더없이 밝습니다.

"기능성 게임(serious game)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 팀이 그 초기 단계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게임과 선한 영향력의 연결 고리가 사람들에게 각인될 때까지 계속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Jamie Bankhead, Konglomerate Games CEO

Konglomerate Game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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